중소벤처기업부가 스마트공장 관심기업을 대상으로 권역별 합동 세미나와 설명회 및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 행사를 개최하는 등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해 적극 나선다.
우선 이달부터 2개월 동안 전국 12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19개 제조혁신센터와 함께 5대 권역별 세미나 참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참여 희망기업은 테크노파크 '스마트 제조혁신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김학도 중기부 차관은 “스마트공장 보급은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정책”이라면서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에 먼저 다가가 보급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