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부산에 12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 개장

FCA코리아가 18일 부산 해운대로에 지프 브랜드 전용 전시장을 개장한다.

부산 지프 전시장 전경.
부산 지프 전시장 전경.

부산 지프 전시장은 올해 1월 개장한 천안 지프 전시장에 이은 전국 12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이다. 부산 지프 전시장은 총면적 992㎡(약 300평) 3층 규모로 전시와 상담 등 한 장소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체로키와 레니게이드, 랭글러 등 강화된 지프 라인업을 부산 전시장에서 만나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국 네트워크 확장으로 더 많은 고객이 지프를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