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는 성년의 날·부부의 날을 맞아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와인으로 '산테로 958 러브'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산테로 958 러브'는 흰색 바탕과 높은 채도의 붉은 색 하트, 키스마크가 디자인 된 래핑 이미지로 한눈에 이목을 끌 수 있도록 했다. 특별히 제작된 패키지는 키스마크를 연상시키는 산테로 특유의 섬세한 기포가 정교하게 지속적으로 올라오며 집중도 있는 아로마의 향은 상큼한 과일과 꽃 향을 연상시켜 누구나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다. 식전에 즐기기 좋은 까나페나 아모제부쉬 같은 간단한 음식이라면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가격은 3만원대다.
산테로 958 러브를 생산하는 이탈리아 피에몬테에 위치한 산테로는 스푸만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가족 경영 회사다. '열정으로 스푸만테를'이라는 회사 모토가 말해주듯 훌륭한 품질의 스푸만테를 생산하는데 모든 열정을 바치고 있다. 스푸만테는 이탈리아어로 발포성 와인을 뜻한다.
아영FBC 관계자는 “산테로 958 러브는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버블을 담은 와인”이라며 “특히 성년의 날, 부부의 날을 맞아 산테로 958 러브를 특별한 선물로 추천하기 위해 립 마스크팩이 포함된 패키지 타입으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산테로 958 러브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와인코너 및 와인나라 직영매장(코엑스점, 경희궁점, 양평점, 서래마을점, 청담점, 동대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