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세븐틴 조슈아가 첫 연기 도전의 감회를 전했다.
17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틴 조슈아의 웹드라마 '에이틴2' 카메오 출연소감을 공개했다.
조슈아의 웹드라마 '에이틴2' 카메오 출연은 지난해 우지, 호시, 버논, 디노 등 세븐틴 멤버들과 함께한 ‘에이틴’ OST ‘A-TEEN’으로 인연을 맺게된 것을 계기로 진행된 것이다.
지난 16일 공개된 7회차 방영분으로 공개된 영상 속 조슈아는 주인공 류주하(최보민)의 친구로 깜짝 등장, 1분가량의 짧은 시간 가운데서도 화사한 비주얼과 풋풋한 연기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조슈아는 “에이틴 OST 참여를 계기로 카메오로 출연하게 되었는데 잊지 못할 특별하고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멤버들과 함께 참여한 에이틴 2 OST ‘9-TEEN’도 곧 발매될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슈아가 소속된 그룹 세븐틴은 오는 29일 일본 첫 싱글 ‘Happy Ending’을 발매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