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소프트웨어(SW) 분야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을 모집합니다. SW산업협회는 SW 데이터 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국내 데이터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총 600억원 규모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W분야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접수는 20일부터 시작됩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1인 창조기업, 스타트업 등이 데이터구매 또는 가공서비스를 공급기업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비용을 1800만원부터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을 혁신하며 성장 중입니다. SW산업협회가 주도하는 SW분야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데이터거래 활성화와 데이터 활용 능력을 제고해 새로운 서비스 개발과 매출 증대 등 SW산업 발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를 혁신하고 제품 개발을 희망하는 SW 분야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신청바랍니다.
ㅇ 사업명: 2019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SW분야)
ㅇ 지원대상: 데이터를 활용해 혁신서비스 창출이 가능한 중소기업
ㅇ 지원규모: 데이터구매 최대 180만원, 일반가공 최대 4500만원, AI가공바우처 최대 7000만원 지원
ㅇ 지원내용: 데이터 구매바우처 28개 기업, 일반가공바우처 28개 기업, 인공지능(AI) 가공바우처 60개 기업
ㅇ 접수기간: 2019년 5월 20일(월)~6월 21일(금) 16시
ㅇ 수행기관: 한국SW산업협회
ㅇ 신청방법: 한국SW산업협회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후 제출서류 이메일(dv@sw.or.kr) 접수
ㅇ 문의: 한국SW산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