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에 답하는 프리미엄 유아식 글로벌 브랜드 ‘일루마 골든드롭3’가 지난 16일 여성 전용 프리미엄 멤버십 클럽 ‘아난티 클럽 청담’에서 ‘모성에 답하다 – 일류맘 (illu-mom) 프라이빗 토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육아맘들을 초청해 일루마 골든드롭 3 앰버서더 및 육아 전문가와 함께 엄마와 여성으로서의 삶의 가치관과 육아관을 공유하는 프라이빗 토크쇼 형태로 진행됐다.
먼저 육아에 힘쓰면서도 자신의 커리어까지 놓치지 않는 해당 브랜드의 앰버서더인 오수진 변호사, 김민정 음악치료사, 이지영 프로골퍼와 함께 모성의 위대함, 육아 철학, 워킹맘으로서 육아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눴다.
또한 우리나라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문화를 개척하고 수년간 엄마들의 신뢰를 받아온 산후조리원 CEO와 다수의 베이비 페어에서 1:1 육아 영양 컨설팅을 진행해 온 전문 간호사도 함께 자리해 일루마 골든드롭 3를 직접 경험한 내용과 육아맘들의 모성에 대한 다양한 일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년 간 베이비페어에 참가한 일루마 부스에서 육아 영양 상담을 진행해온 한선희 전문 간호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루마 골든드롭3이 전하는 가장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그리고 ‘모성에 답하다’라는 브랜드 방향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다”며 “제품에 대한 신뢰와 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육아맘들에게 영양 컨설팅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모성에 답하다’라는 주제에 맞춰 행사에 참석한 육아맘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모성에 대해 공유하고, 일러스트와 함께 캘리그라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카스텐 퀴메 네슬레코리아 CEO는 행사 참석자들에게 전하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해당 브랜드의 성공적인 한국 시장 안착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육아맘들이 보여준 높은 신뢰와 관심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줄리안 클레어 주한 아일랜드 대사는 “아일랜드는 국가 차원의 식품안전 및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을 최초로 도입한 국가로, 아일랜드의 안전하고 우수한 원재료로 완성된 해당 브랜드를 한국 소비자들도 경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브랜드 성공을 기원했다
한편, 일루마 골든드롭3는 아이의 영양과 두뇌 발달을 위해 100여 년간 연구해온 제약 기반 회사인 와이어스 뉴트리션(Wyeth Nutrition)의 글로벌 브랜드로, 아이들의 잠재 성장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배합해 칼슘과 지방의 흡수를 돕는 일루마 OPOTM 구조를 담은 유아식이다. 아일랜드의 깨끗하고 맑은 지역에서 저밀도 자연 방목의 원칙으로 키워낸 원유를 사용해 생산됐으며, 작년 5월부터 한국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