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면세점이 개점 3주년을 맞아 특별한 혜택을 모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두타면세점은 △명품 편집숍 '디메종' 최대 50% 세일을 비롯해 △뷰티 패션 70여개 브랜드 30% 세일 △개점 3주년 SNS 축하 댓글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본점 6층 두타명품관 '디메종'에서는 20일부터 31일까지 '보테가 베네타' 전 상품 40%, '살바토레 페레가모', '끌로에' 전 상품 50% 세일을 실시한다. 또한 시즌 재고 소진 시까지 '미우미우', '버버리' 등 최대 50%까지 클레어런스 세일을 실시한다. 두타인터넷면세점 디메종도 3주년을 맞아 프라다, 구찌, 발렌시아가 등 최대 30% 세일과 함께 적립금 최대 45%까지 추가 사용 가능한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본점 뷰티, 패션 브랜드 각 매장에서는 31일까지 30% 세일을 실시한다. 7층 뷰티 브랜드에서는 '에스티 로더', '라 메르', '투 페이스트', '달팡' 등 50여 개 브랜드, 9층 시계 브랜드는 '게스', '마이클 코어스', '마크 제이콥스', '로즈몽', '순토' 등 20개 브랜드, 10층 패션 브랜드는 '캘빈 클라인', '타미 힐피거', '크래쉬 배기지'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두타면세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는 두타 모델 '몬스타엑스'가 전하는 3주년 축하 영상을 공개했고, 26일까지 진행하는 3주년 축하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선불카드, 기프티콘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지난 3년간 두타면세점이 고객의 사랑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던 점에 감사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심야쇼핑과 상품권 페이백 서비스 등 고객의 입장에서 더 매력적인 혜택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면세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