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지털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다. 초등학교에서도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되기 시작하면서 스마트기기를 이용학 학습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디지털학습지 신청도 늘고 있다. 종이학습지와는 다르게 디지털교과서 적응을 돕고 제4차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실제 스마트학습지 이용 후 자녀의 학습성취도가 올랐다는 후기도 자주 볼 수 있다.
일부 학부모들은 자녀가 스마트기기를 가까이하는 것에 대해 걱정을 보이지만 이를 잘 활용하기만 하면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장점이 더욱 많다고 할 수 있다. 또 최근 스마트학습기기는 태블릿PC에서 학습기능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정하여 자녀가 공부에만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담은 ‘밀크티초등’은 스마트러닝의 장점을 담은 디지털학습지다.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들었으며,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담아 냈다.
디지털 초등학습지 밀크T초등은 교과서를 연계해 학교공부 예습 및 복습이 가능하다. 국영수 주요과목의 학습은 물론 학년별로 특별학습을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코딩학습이나 한국사, 한자, 디지털체험&실험, 어휘력공부 등이 있으며, 사회와 과학, 음악, 미술, 체육 등 기타 과목도 공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습지 밀크티 학습생이 원활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별도의 담임선생님 제도를 이용해 오늘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는 밀크T캘린더를 이용해 월별학습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학습계획 세우기와 진도조정 요청도 가능하다. 오답노트와 1대1첨삭과외, 성취도평가 등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수 부서장은 “일반 학습뿐만 아니라 아이가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홈스쿨링이나 스마트러닝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회사는 현재 10일의 무료체험학습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