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우와 결혼..♥" 황보라의 애정공세

"차현우와 결혼..♥" 황보라의 애정공세

황보라가 ‘비디오스타’에서 연인 차현우와 결혼을 늦추는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앞서 황보라는 7년째 연애 중인 차현우와의 연애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혀왔다. 특히 최근 진행된 ‘어쩌다, 결혼’ 기자간담회에서도 차현우와의 결혼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황보라는 결혼에 대해 "사실 오랫동안 연애를 했다"며 "볼 거 안 볼 거 다 보고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지금 남자친구와 7년째 연애 중이다. 벌써 37살인데 지금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 인터뷰에서도 “결혼을 하게 된다면 이 분과 하고 싶다”며 차현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보라는 현재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하정우의 친동생인 배우 차현우와 공개 연애 중에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 함께 출연한 바 있으며, 2012년 8월 교회 지인의 소개로 다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