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원시큐리티(대표 이대호)가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신규 지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분석, 평가 업무, 보호대책 수립 업무를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수행 능력 있다고 인정되는 자를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지정한다.
에프원시큐리티는 다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보안컨설팅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등 양적, 질적으로 괄목한 만한 성장했다. 정보보호컨설팅 전문업체 자격을 얻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에프원시큐리티 관계자는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에게 최고의 그리고 최적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보안수준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했다”면서 “향후 국내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정보보호 수준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프원시큐리티는 정보보호 컨설팅서비스와 함께 자체 개발한 웹보안솔루션(WMDS, WSFinder, WebCastle) 내수시장 확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한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