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융합 전문기업 퓨전소프트(대표 황인수)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다는 취지로 CI를 새롭게 디자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로운 CI는 퓨전소프트가 그동안 축적한 역량에 4차 산업혁명 시대 상상력을 더한다는 의미로 자사 비전을 다채로운 색상으로 표현했다.
황인수 대표는 “지난 20년간 급변하는 IT현장에서 끊임없이 도전해온 퓨전소프트 DNA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CI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새로운 20년을 도약할 준비가 돼 있고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퓨전소프트는 소프트웨어(SW) 관련 핵심 인력을 기반으로 IT융합과 시스템통합(SI), 모바일 솔루션, 하드웨어(HW), 인프라, 교육콘텐츠 등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온 기업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