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자격증, 2080세대 모두가 시작할 수 있는,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자격증, 2080세대 모두가 시작할 수 있는,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이하 서사평)은 교육부 인정을 받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평생교육사 2급 자격증을 서비스하고 있다.

법이 개정되면, 실습 시간과 실습과목이 늘어 자격증을 취득하는 시간과 비용이 증가한다. 서사평은 이론 과목과 실습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교육원으로 1호선, 7호선이 지나는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위치해 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5060 중장년층을 위한 자격증으로 인식됐지만, 취업에 경쟁력을 발휘하면서 젊은 층의 자격증 취득 문의가 증가했다. 자격증 취득 시 노인 요양원이, 장애인 시설, 아동복지시설, 시, 군, 구의 기관 및 민간 의료 복지 시설, 공기업 등에서 일할 수 있다.

해당 교육원 관계자는 “사회복지 분야의 정책이 강화되면서, 사회복지사의 전망과 비전이 높아졌으며, 법 개정과 맞물려 문의가 증가했다. 이런 추세라면 2학기 1차 개강반이 조기마감 될 것”이라고 밝히며, “자격증 취득을 고민하고 있다면 서둘러 수강 신청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서사평은 2019년 6월 개강반에 ▲보육교사2급 이론 36,000원과 대면 150,000 ▲평생교육사 이론 45,000원 가격을 책정해 안내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