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1일, 12일 동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된 초미세먼지를 막는 유모차커버 ‘햇살망 베이비’의 런칭쇼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초미세먼지를 94.2% 막아주는 유모차커버 햇살망 베이비 런칭 행사가 진행되던 날 부산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과 초미세먼지 매우 나쁨의 경보가 내렸었다. 이와 같이 날로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아이들의 건강을 염려하는 부모들이 늘어가고 있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단순히 먼지를 막고 유모차의 창을 닫아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를 분리 시키는 것이 아니라 나노 원단을 통해 초미세먼지를 걸러 내지만 통기성까지 확보하여 아이들이 답답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의 건강을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과 아이들이 편하게 숨을 쉴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있다.”고 전했다.
2차 행사가 5월 19일에 마무리 되었고, 3·4·5차 행사는 매주 주말마다 6월 9일 까지 진행 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