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얼리가젯 전문기업인 게이즈랩(대표 이주연)은 인테리어 무선충전기 시리즈 ‘GAZEON for HOME’의 신규 라인업 제품인 ‘게이즈온 포 홈 마블 트리플 무선충전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게이즈온 포 홈 시리즈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인테리어 요소로 많이 사용되는 대리석 식탁을 모티브로 무선충전기에 대리석 무늬와 크롬 골드를 적용한 것이 큰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무선충전기는 해당 시리즈의 특징인 대리석 무늬와 크롬 골드의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최대 10W를 지원하는 고속 무선충전기 3개, 최대 5W를 지원하는 유선충전 포트 2개를 내장해 최대 5대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라인업 제품들과 다르게 전용 전원 어댑터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이주연 대표는 “GAZEON for HOME 시리즈의 제품들은 무선충전기는 투박하다는 편견을 깨주는 제품으로, 작년에 처음 출시해 특히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신규 라인업인 게이즈온 포 홈 마블 트리플 무선충전기는 최대 5대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단순히 집이라는 공간을 넘어 여럿이 함께 사용하는 카페나 공용 공간에서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게이즈온 포 홈 마블 트리플 무선충전기는 스마트 얼리가젯 편집샵인 게이즈샵(GAZESHOP)을 통해 전국 14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