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오는 10월까지 특허 받은 3륜 구동 전기스쿠터 '듀오' 온라인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듀오'는 인터파크가 네 번째 선보이는 전기스쿠터다. 뒷바퀴에 장착된 2개 회전체가 차체 각도에 따라 개별 작동하는 방식으로 국내외 특허를 획득했다. 2019년 정부보조금 230만원(거주지에 따라 변동 가능)을 지원받아 15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프로모션 기간 예약 구매자 모두에게 스쿠터 전용 레인커버와 뒷자석 시트 또는 탑박스 등 총 10만원 상당 사은품을 증정한다. 개인은 1인 당 1대, 사업자는 수량 제한없이 구매할 수 있다. 1년 또는 1만㎞ 주행거리 이내 시엔케이(CNK) 150여개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사후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