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제주점 '파워센터'로 리뉴얼 오픈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제주시 삼도1동 소재 제주점을 '파워센터 제주점'으로 개편해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파워센터 제주점은 다양한 가전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공간을 확대했다. 12개 체험용 안마의자를 배치한 건강가전존에서는 안마의자마다 파티션을 설치했다. 옆 사람 방해를 받지 않고 충분히 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 청소기 전시공간 옆에는 흡입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연용 바닥재를 설치했다. TV존에는 집안 거실처럼 인테리어를 적용해 집에서 TV를 보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지상 1층과 2층은 IT존, 모바일존, 건강가전존, 계절가전존, 의류관리가전존, AV존, 브랜드존 등으로 구분했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테이블 및 소파를 늘려 휴식공간도 확대했다.


전자랜드는 파워센터 제주점 오픈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부 행사 모델을 최대 64% 할인 판매한다. 26일까지는 청소기, 믹서기, 제습기, 에어프라이어를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

전자랜드, 제주점 '파워센터'로 리뉴얼 오픈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