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은 무선 물걸레 청소기 '아쿠아젯' 신형을 23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존 방식과는 다르게 물통을 착탈식으로 변경하고 배터리 잔량을 보기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블랙과 화이트컬러 두 가지 컬러로 보다 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한경희 한경희생활과학 대표는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 주부들이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자동 물 분사가 가능한 아쿠아젯 물걸레청소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우리 제품을 사용해본 고객 이야기가 소중하다. 소비자가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을 신제품에 적극 반영해 최고 완성도와 만족도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아쿠아젯은 무선 방식으로 청소 중 물을 분사할 수 있다. 빠른 속도로 회전해 힘들이지 않고 묵은 때를 제거한다. 극세사 물걸레 패드를 사용해 세탁이 간편하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