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신곡 '딱 잘라서 말해' DIY뮤비 상영화 진행…이달말 상암 에스플렉스센터서 진행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크리에이티브돌' 베리베리가 자신들이 직접 만든 뮤비를 팬들과 함께 보는 시간을 잇따라 가지면서, 소통을 통한 정체성 부각에 나선다.

23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포스터를 공개,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의 DIY 뮤직비디오 상영회 개최를 예고했다.



포스터에는 ‘VERIVERY 딱 잘라서 말해 DIY M/V 상영회’라는 타이틀과 함께 ‘2019. 5. 31 8PM 상암 에스 플렉스센터 3D 영화관’이라는 세부일정 및 장소들이 기재돼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베리베리 '딱 잘라서 말해' DIY뮤비 상영회는 지난 1월 데뷔곡 '불러줘' 당시와 마찬가지로, 자신들이 직접 만든 DIY뮤비를 최초로 공개함은 물론, 팬들과의 가까운 소통기회를 갖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상영회 당일 생일인 멤버 연호와의 만남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팬들과 베리베리 모두에게 색다른 감회를 전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베리베리 '딱 잘라서 말해' DIY뮤비는 최근 티저콘텐츠로 일부 공개됐뜻 레트로 사운드 속 당찬 느낌의 베리베리를 색다른 느낌으로 표현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는 31일 DIY 뮤직비디오 상영회를 예고 한 베리베리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