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대표 허태수)은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여행상품 특집 방송을 편성한다고 24일 밝혔다. 24~25일 롯데관광 창립 48주년 기념 다양한 특가 상품을 소개한다.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동유럽, 서유럽, 동남아, 중남미 등 다양한 나라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방송 중 상담 예약을 신청한 고객 총 10명에게 무료 여행 혜택을 제공한다. 5월 내 TV홈쇼핑 여행상품 상담예약 고객 10명을 추첨해 '무료 터키 여행' 경품을 증정한다.
24일 저녁 6시 35분 방송하는 '푸켓&크라비 5일 패키지(54만9000원부터)'는 인기 휴양지로 손꼽히는 태국 푸켓과 '숨겨진 보물'로 불리는 크라비를 묶었다. 항공편은 대한항공이다. 모든 일정을 4성급 호텔에서 즐길 수 있다.
같은 날 저녁 7시 20분에는 '동유럽 4개국 7일 패키지(129만원부터)', 8시에는 '페루·멕시코 10일 패키지(409만원부터)'를 방영한다. '페루·멕시코 10일 패키지'는 최근 홈쇼핑에서 반응이 좋았던 이색 여행지 상품이다. 마추픽추는 물론 나스카, 와카치나 사막 등도 둘러볼 수 있다.
25일 오후 5시 40분에는 '서유럽 4개국 10일 패키지(219만원부터)', 6시 30분에는 '다낭·호이안·바나힐 5일 패키지(44만9000원부터)'를 잇달아 선보인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