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원장 김양우)은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 연구부원장에 김우경 신경외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우경 교수는 가천대 길병원 척추센터 소장, 국제의료센터장, 홍보실장 겸 대변인을 역임했다. 현재 대외부원장, 가천뇌과학연구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
대한경추연구회장, 대학척추신기술학회 공동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총무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10월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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