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MEDI Family day' 행사를 가졌다.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참여해 영상관과 셀트리 라운지 홍보관을 둘러보고 회사 방침을 경청했다.
참여자들은 또 마술쇼와 버블쇼 관람, 에어바운스와 후크볼 체험,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시간을 가졌다. 메디포스트는 부모 일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구성원 소속감을 강화하고 업무 능률을 올리기 위한 방안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서준원 전략기획팀장은 “아이에게는 아빠 직장에 온다는 것만으로도 신기하고 즐거운 일”이라며 “멋진 공연도 보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 아이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