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13억짜리 슈퍼카를 추가로 장만했다.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SNS를 통해 새로운 슈퍼카 뉴 맥라렌 세나를 공개했다.
대표적인 슈퍼카로 유명한 뉴 맥라렌 세나는 800마력에다 최고 시속 340㎞를 자랑하며 가격은 100만 유로로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13억원 정도다.
호날두는 슈퍼카 매니아로 유명하다. 지난 4월에는 한화로 100억원을 훌쩍 넘는 부가티의 라 부아튀르 누아르 구매 계약을 했다고 알려졌으며, 이 외에도 페라리, 람보르기니, 파가니, 롤스로이스 등의 럭셔리카를 소유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적인 축구스타 다운 억소리 나는 취미다”, “평생 한 대 사기도 어려운 차들을 다 가지고 있다니”, “차고는 금으로 만들어졌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