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이재후)은 매일 오전 8시 최저가 상품을 소개하는 '무한타임' 매장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매장 상품은 모두 온라인 최저가로 구성된다. 다른 판매 채널과 가격 비교를 하지 않아도 최저가 쇼핑을 즐길 수 있어 간편하다.
27일 선보이는 대표 상품은 △CJ비비고 김치 500g 4팩(1만4900원) △메추리알 장조림 200g(2900원) △스마트폰 터치 방수팩(500원) 등이다. 무한타임에서 상품을 하나만 구입해도 모두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소매판매액에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어설 정도로 온라인쇼핑이 보편화됐다”면서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이 무한타임 매장에서 간편하게 모바일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