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는 오는 6월 23일까지 '제8회 온라인 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기간 '하하호호 여행, 여행의 즐거움을 스트리밍하다'를 주제로 세계 각국 여행상품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쿠폰을 마련해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인터파크투어는 박람회 모델로 개그맨 유세윤을 발탁, 다양한 캠페인 영상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고객이 원하는 여행지와 상품에 관한 정보를 한 눈에 찾을 수 있는 '맞춤 검색' 서비스도 마련됐다.
박람회 기간 △해외여행관 △해외항공·호텔관 △국내항공·호텔·여행관 △하하호호관 △여행TV △이벤트관을 각각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하하호호관'은 가격이 저렴한 하하(下 下), 여행이 즐거운 호호(好 好) 의미를 담아 시크릿 특가상품, 국내외 땡처리 항공권, 박람회 특가딜 상품을 판매한다. '여행이 호호' 카테고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기 좋은 여행지, 반려동물 동반 호텔 등 테마 여행지를 소개한다.
인터파크투어는 박람회 기간 매주 수요일 2시간 단위로 '타임딜'을 실시한다. 초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오는 29일에는 태항산(오전10시, 9만원대~), 후쿠오카 항공권(낮 12시, 4만원대~), 그랜드 힐튼 서울(오후 2시, 8만원대~), 다낭(오후 4시, 20만원대~),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오후 6시, 8만원대~) 등을 선보인다.
휴가 고민을 해결해주는 콘셉트의 '유세윤의 흥신소', 미션 스티커를 모으면 추첨으로 에어팟2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박람회 여행상품 예약자를 추첨해 캐논 해피플러스 공기청정기, FUJI 인스탁스 미니 70 레드, SONY W810 카메라 등을 제공하는 행사도 선보인다.
임진우 인터파크 마케팅실 상무는 “다가오는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국내외 초특가 상품과 차별화된 혜택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