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룡이 배터리 3D CT 검사장비를 개발했다. 배터리 셀 단층을 3D 촬영해 분리막 이상과 전극 간 쇼트 여부 등을 검사한다. 기존 장비보다 검사 시간을 7~8초 수준으로 앞당겨 전수 검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생산성을 높이면서도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27일 경기도 화성시 신룡에서 연구원이 3D CT 스캐너로 배터리 내부전극 불량을 검사하고 있다.
화성=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신룡이 배터리 3D CT 검사장비를 개발했다. 배터리 셀 단층을 3D 촬영해 분리막 이상과 전극 간 쇼트 여부 등을 검사한다. 기존 장비보다 검사 시간을 7~8초 수준으로 앞당겨 전수 검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생산성을 높이면서도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27일 경기도 화성시 신룡에서 연구원이 3D CT 스캐너로 배터리 내부전극 불량을 검사하고 있다.
화성=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