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은 국내산 무항생제 오리로 만든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리불고기는 국내산 고춧가루, 마늘, 양파 등으로 양념해 매콤한 맛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훈제오리슬라이스는 발색제 없이 훈제한 상품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HACCP 인증 받은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제조했으며 초록마을 전국 42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수현 초록마을 MD는 “오리요리는 맛과 영양이 뛰어나지만 손질이 까다로운 편이라 집보다는 식당에서 많이 드신다”며 “초록마을 오리불고기와 훈제오리슬라이스로 온 가족이 집이나 나들이에서 오리요리를 간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