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7일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KBIZ AMP 제13기 입학식'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IZ AMP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경영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개설한 중소기업 CEO 특화과정이다. 약 10년간 12기에 걸쳐 약 753여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김기문 회장은 “중소기업계가 어려운 경제여건 극복을 위해 청년 스마트일자리 창출, 스마트공장 확산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기업인분들도 이번 과정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적극적으로 가동할 수 있는 동력을 얻어 중소기업계 대표선수로서 활약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BIZ AMP 제13기 과정은 입학식 특강을 시작으로 6개월 간 정규과정 및 워크숍, KBIZ AMP+조찬특강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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