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이재후)은 오는 31일까지 '퍼스트데이' 사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퍼스트데이는 매월 1일 선보이는 월간 최대 프로모션이다.
티몬은 해당 기간 행사 당일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제공한다. 매 시간 3000명에게 111원을 지급한다. 하루 2회 매일 참여 가능하다. 누적 적립금은 1일 일괄 지급되며 퍼스트데이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다. 28~31일 8회 모두 참여하면 최대 888원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6월 1일 사용 가능한 '퍼스트데이 11% 적립 쿠폰'을 매 시간 3000명에게 선착순 발급한다. 이 날 발급받은 쿠폰을 1일 퍼스트데이 상품 구매 시 적용하면 결제액 11%(최대 5000원)를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퍼스트데이 당일에는 구매액과 구매 딜 수가 가장 많은 고객을 선정해 각 100만원씩 지급하는 '도전! 퍼스트 구매왕' 이벤트도 선보인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퍼스트데이에서 보다 알찬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사전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