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트코리아는 “지난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타이페이, 선전, 청두를 거쳐 개최된2019년 충남 중국 시장개척단에 참가하여 클린 케이블(GX-Flex)을 선보였으며, 해외 바이어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2019년 충남 중국 시장개척단은 충청남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에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중국 지역 시장 진출 확대 및 수출판로 개척을 위한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브라이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2019년 충남 중국 시장개척단 참가로 해외 바이어들과의 소통을 통해 폐사의 제품뿐만 아니라 국산 제품에 대해서도 높은 호감을 보이고 있어 해외 진출에 대한 상당한 가능성을 엿보았고,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해외 시장에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해외 시장 개척에 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공장 자동화(Factory Automation) 시장에서 다양한 케이블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브라이트코리아는 자체 기술력, 개발을 통한 국산 클린 케이블을 필두로 서보 모터 케이블(Servo Moter Cable), 플랫 케이블(Flat Cable), GUR, 니혼 케이블(NIHON Cable), 브라이트 케이블(BRAIT Cable), 광통신 케이블 등 FA 목적에 최적화된 로봇 케이블 등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브라이트코리아 측은 “앞으로도 기존에 만들어져 있는 것을 단순히 따라가는 데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업계를 바라보는 세련된 시각과 지속적인 투자, 개발을 통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 드린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