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 김천주)이 무한잉크젯 G시리즈 프리미엄 모델 7종을 출시한다.
G시리즈 프리미엄 모델은 대용량 잉크 탱크를 탑재해 잉크 교체 주기를 대폭 줄였다. 한 번 충전으로 흑백 8300장, 컬러 7700장 이상 인쇄가 가능하다. 신규 안료잉크를 채용해 흑백잉크 양을 기존 135㎖에서 170㎖로 늘려 인쇄 품질을 향상 시켰다.
흑백 잉크젯 프린터 GM2090과 GM2092 제품은 컬러 출력이 필요할 때 기존 판매 중인 특정 컬러 잉크 카트리지를 장착하면 컬러 인쇄가 가능하다.
흑백 출력 시 13ipm(Images Per Minute), 컬러의 경우 6.8ipm의 속도와 자동 양면 인쇄, 유선 , Wi-Fi 지원에 따른 무선 출력, A4용지 기준 350매 대량 적재 등 성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김천주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대표는 “고객의 각기 다른 사무 환경을 고려한 '무한잉크젯 G시리즈 프리미엄 모델' 7종을 출시하며 제품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면서 “앞으로도 일반 기업, 개인 소비자, 전문 산업 분야 등 모든 분야의 업무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한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