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시니어모델 커뮤니티 IM,MODEL SENIOR(아임모델시니어)가 중국 크리에이터기업 빅텐트와 함께 범 아시아권 실버시장과 콘텐츠 분야 진출에 나선다.
최근 IM,MODEL SENIOR(대표 에이든) 측은 서울 광진구 빅텐트 본사에서 'IM,MODEL SENIOR-빅텐트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에이든(김대희) IM,MODEL SENIOR 대표와 이민서 빅텐트 최고콘텐츠 책임자(CCO)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IM,MODEL SENIOR와 빅텐트 간 업무협약은 최근 한중 양국의 고령화 추세 속에서 활성화되는 실버시장을 영상콘텐츠와 접목해 적극 공략해보자는 양측의 견해가 합일돼 진행된 것이다.
특히 최근 국내 시니어모델계의 구심점으로 급부상중인 IM,MODEL SENIOR의 인적자원과 모델 겸 왕홍 이민서를 상징으로 하는 빅텐트의 인·물적 인프라가 맞물려 실버세대를 타깃으로 한 영상콘텐츠 개발과 관련 산업육성 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돼 관련 분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이든(김대희) IM,MODEL SENIOR 대표는 "이번 빅텐트와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시니어모델분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촉진함은 물론, 영상콘텐츠 산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가지며 더욱 많은 분야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