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코락스가 29일 세계장건강의 날을 맞아 장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905/1190697_20190529100529_933_0001.jpg)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가 29일 세계 장 건강의 날을 맞이해 장 건강 관심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 건강에 대한 관심과 꾸준한 관리를 촉구하고 세계인 장 건강 실태를 공개했다.
둘코락스는 전세계 1만 8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한 레포트를 통해 다양한 장 건강 관련 현상을 공개했다. 세계 62%가 장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 44% 사람이 지난달 장 문제를 가지고 출근했다.
장을 포함해 6.5m로 이루어진 인체 소화시스템은 단순 음식물을 소화뿐만 아니라 제 2의 뇌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일을 담당한다. 감정 조절 호르몬인 '세로토닌' 95%는 소장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건강한 정신과 심리 상태 또한 건강한 장에서 비롯된다.
최유리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팀장은 “세계 장 건강의 날 캠페인은 장 건강에 대한 일반인 사고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사노피는 변비약 브랜드 둘코락스를 통해 변비약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적절한 변비 대처법 교육으로 국내 장 건강 증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