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는 중국 태항산 여행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태항산이 뜬다'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태항산 4·5일(9만9000원~)', '석가장·태항산·통천협 4·5일(27만9000원~)', '태항산·통천협 5일(32만9000원~)'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단체 예약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명 이상 5%, 20명 이상 7%, 30명 이상 9%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태항산 관광코스는 중국 도교 성산으로 남쪽에 위치한 '천계산', 산과 폭포, 호수 풍경이 아름다운 '만선산', 엘리베이터와 케이블카 등으로 최고 경관을 볼 수 있는 '팔천협', 중국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리는 '대협곡' 등이다.
김성은 인터파크 중국팀장은 “남은 봄시즌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전”이라면서 “연중 가장 아름다운 6월 태향산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