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는 오는 31일까지 '생산자, 신선함을 말하다'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론칭 4주년 기념 '컬리 프레시 페스티벌' 일환이다. 생산자 협업 과정을 소개하는 한편 관련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해당 기간 '제주 목초 우유', '유기농 자연방사 유정란', '정미경키친' 반찬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안단테치즈, 태우한우, 노지 햇감자 등은 최대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마켓컬리는 이번 기획전에서 그동안 축적한 파트너십을 돌아보는 한편 각 생산자에게 감사를 전할 계획이다. '제주 목초 우유' 공급사 다인유업, 오뗄두스&깁펠 생산자 인터뷰를 공개한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현재 컬리 독점 상품과 자체 브랜드(PB) 상품은 총 1400여개로 전체 매출 약 31%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생산자를 향한 일관된 가치와 운영 방식으로 신뢰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마켓컬리, '생산자, 신선함을 말하다' 기획전 실시](https://img.etnews.com/photonews/1905/1190735_20190529143854_149_0001.jpg)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