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부부가 미국으로 동반 출국해 화제를 모았다.
28일 ‘TV리포트’는 두 사람이 지난 20일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함께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비가 개인 일정으로 출국한 것이 맞다"며 짧은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1월 결혼해 그해 10월 딸을 낳았다. 톱스타 부부인만큼 결혼과 출산은 물론 이들의 동반 일정까지 모두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비는 최근 베이징 올림픽 스타디움 냐오차오에서 열린 '아시아 문화 카니발' 축하 행사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김태희는 오는 9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