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입국장 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제1, 2 여객터미널 수하물 수취지역에서 31일 오후 2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입국장 면세점은 술, 향수, 화장품, 기념품 등 10개 품목을 취급하지만 담배는 제외된다.
관계자들이 입국장 면세점 안내 표지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엔타스듀티프리 면세점에서 직원들이 개장 준비를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여행객들이 개장을 앞둔 입국장 면세점을 살펴보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