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 내달 1일 단독 팬미팅 '투 머치 찬포메이션' 개최…'TMI 속 핫티스트 교감' 예고↑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2PM 찬성이 지난해에 이어 팬과의 특별한 만남을 또 한번 마련한다.

29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찬성의 두 번째 단독 팬미팅 'TMC : 투 머치 찬포메이션'이 오는 6월1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TMC : 투 머치 찬포메이션'은 지난해 10월 첫 단독팬미팅 '뮤직 블레스 유(MUSIC bless you)'에 이어 펼쳐지는 찬성의 두 번째 팬교감 행사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최근 공식 SNS로 공개된 호기심 가득한 찬성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와 공연명 '투 머치 찬포메이션'에서 보듯, 찬성이 직접 구성한 레퍼토리로 전하는 소소하고 알찬 그만의 TMI(Too Much Information)로 핫티스트(팬덤명)와 특별한 유대감을 만들어나갈 예정으로 전해지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찬성은 지난해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속 워커홀릭 철벽남 '고귀남' 역으로 맹활약하며 같은 해 '2018 코리아드라마어워즈(2018 KDA)'에서 한류스타상과 남자연기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방영을 앞둔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로 생애 첫 악역 연기를 펼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