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대표 정철)은 29일(수) 서울 신도림의 쉐라톤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 ‘커넥티드 클라우드 인사이트 2019’에 참가하여 마이크로서비스와 컨테이너에 초점을 맞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전략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중심의 초연결 지능 사회로의 이행을 배경으로 클라우드 기반 IT 인프라의 개선을 통해 비용 대비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 비즈니스 및 고객 서비스, 획기적인 업무 환경 변화를 위한 차세대 클라우드 전략을 공개했다.
나무기술은 전시 부스에서 칵테일의 적용분야를 소개하고 데모를 진행했으며 델 EMC의 모던데이터센터 솔루션을 함께 소개했다.
칵테일 클라우드는 기업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을 도입해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체형 컨테이너 관리 플랫폼 제품으로 퍼블릭/프라이빗/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멀티 클라우드, 베어 메탈 등의 어떠한 환경에서도 컨테이너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배포하고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칵테일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직관적이고 편리한 웹 GUI를 통해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의 통합 관리, 애플리케이션의 지속적인 통합과 배포, 트래픽 부하 상황에서의 자동 스케일링, 점진적인 애플리케이션 교체, 애플리케이션의 카탈로그화 등과 같은 컨테이너 기반의 운영과 개발 업무를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