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주지훈, 색다른 조합 '연기 호흡 볼 수 있나'

(사진=송혜교SNS, 전자신문DB)
(사진=송혜교SNS, 전자신문DB)

송혜교와 주지훈이 ‘하이에나’ 출연을 제안받았다.
 
송혜교의 소속사 측은 “‘하이에나’ 출연을 제안 받고 대본도 받았으나 아직 차기작은 미정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주지훈 소속사 측 역시 ”제안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전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하이에나‘는 상위 1% 하이클래스를 대리하는 변호사들의 생존기를 담는다. 주지훈은 극중 법조계의 엘리트 윤희재 역할을, 송혜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승리를 쟁취하는 변호사 정금자 역을 제안 받았다.

두 사람이 같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없는 만큼 색다른 조합이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하이에나‘는 오는 11월 방송 편성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