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6월 29일과 30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릴 컨셉츄얼 EDM 페스티벌 '메르세데스-벤츠 프레젠트 스타디움 2019'를 메인 스폰서로 공식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스타디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20·30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직 페스티벌 후원 활동을 진행하며 국내 젊은 층과 교감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 벤츠는 '저스트 라이크 유(Just Like You)'라는 테마로 연내 출시를 앞둔 '더 뉴 A-클래스'를 전시한다. 아울러 행사 당일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스타 포토존, DIY 액티비티 등을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