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속 ‘영림’의 중문 인테리어 엿보기

지상파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속 ‘영림’의 중문 인테리어 엿보기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KBS 1TV 일일저녁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회가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에게 몰입감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그 동안 주상미(이채영)에게 철벽 거절로 일관했던 한준호(김사권)는 주상미가 포기한 듯 다른 남자를 만나려고 하자, 갑자기 주상미에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지금까지 일편단심이던 한준호의 캐릭터의 큰 변화가 생기며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폭풍 전개와 더불어 주인공 집 인테리어도 시청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특히 집 안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문’은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소비자들이 관심있게 보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해당 드라마 속 인테리어에 사용된 중문, 도어, 몰딩 등은 전부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영림’의 제품이다. 해당 업체는 인테리어 내장재 전문 제조업체답게 소비자의 취향과 집의 구조에 맞는 다양한 중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똑부러지는 첫째 딸인 주인공 왕금희의 집 중문엔 주인공의 성격과 어울리는 슬림하고 엣지있는 스타일로, 가장 인기있는 슬림슬라이딩 중문 ‘YS-08’ 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슬림슬라이딩 중문은 슬림한 알루미늄 프레임과 와이드한 유리 디자인으로 개방감은 더하고 다양한 유리 옵션으로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라는 업체 측 설명이다.
 

지상파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속 ‘영림’의 중문 인테리어 엿보기

한편 병원장 주용진의 딸이자, 한준호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 매력녀 주상미의 집에는 그녀의 톡톡 튀고 화려한 성격처럼 독특한 색감의 양개형 중문인 ‘YW-12’ 제품이 중문으로 연출됐다. 양개형 여닫이 도어는 완전 개폐가 가능해 현관 입구를 넓게 쓸 수 있으며 공간에 웅장함을 더해준다고 전했다.
 
영림은 내장재 제조업 35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직접 생산함은 물론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인테리어 업계를 반영해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여 고객들의 취향과 니즈를 만족시키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증가한 일반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본사 직영의 쇼룸을 오픈해 영림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음과 동시에 1:1 맞춤 인테리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사직영의 전시장에서는 전 제품이 실제로 시공되어 있어 이미지만으로는 가늠할 수 없는 리모델링 시 제품 선택의 한계를 해결해주고, 인테리어 전문 본사 영업사원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리모델링 플랜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제공해준다. 특히 인테리어 상담과 견적, 시공 및 A/S 서비스가 인테리어 브랜드인 영림의 책임 하에 원스톱으로 가능하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