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에이핑크 멤버이자 솔로 보컬리스트로 사랑받는 정은지가 데뷔 첫 단독예능으로 대중에게 색다른 감성을 전한다.
31일 라이프타임 측은 에이핑크 정은지를 주인공으로 하는 여행예능 '욜로홀로'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은지의 '욜로홀로' 시즌2는 지난해 배우 김소현이 주인공이었던 '욜로홀로’ 시즌 1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의 후속 시즌이자, 데뷔 9년차 정은지의 첫 단독예능이다.
특히 곧 10년차를 앞둔 가수 겸 연기자로서 전환점을 마련할 정은지의 힐링여행기로서, 그녀의 진솔한 매력을 직접 볼 수 있음은 물론 대중마다 생각하는 삶의 목표와 방향성들을 정은지의 모습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전할 것으로 예상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정은지의 힐링여행기를 담은 라이프타임 새 예능 '욜로홀로' 시즌 2는 6월말 시드니 출국과 함께 오는 7월 라이프타임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등 디지털 플랫폼 선공개를 시작으로, TV방영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라이프타임은 미국 여성 케이블 TV의 선두주자이자 고품격 드라마와 리얼리티로 유명한 글로벌 미디어로,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 외에도 ‘솔비의 로마 공주 메이커’, ‘AOA의 다사다낭 심쿵다낭’ 등 만나기 힘든 셀럽들의 리얼리티와 함께 지난해 4월 디지털스튜디오 설립 이후 배우 김보라의 단독 주연 웹드라마 ‘귀신데렐라’, 밀레니얼 세대들의 연애를 다룬 ‘진흙탕 연애담’ 등 현실공감 웹드라마를 선보이며 관심을 얻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