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K저축은행은 전국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본사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6월 3일까지 대전, 광주 등에서 진행된다. 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은 지역 곳곳의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전달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도움이 절실한 의료 소외계층들을 돕기 위해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전년 못지않은 관심을 보여주신 덕에 올해도 행사가 잘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