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은 6월 1~2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디지인플라자에서 주한 호주대사관이 주최하는 '호주대사관 유학 박람회 2019'에 참가해 호주 유학 지원금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호주에 모기업을 둔 페퍼저축은행은 인재육성 및 한국-호주간 유대 강화를 위해 2015년부터 호주대사관과 공동으로 유학생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활동의 일환으로 페퍼저축은행은 매년 호주 유학박람회에 참석해 유학생 지원금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10월부터 12월 중순까지 호주 유학 지원금 신청을 받은 후 호주대사관과 공동 인터뷰를 거쳐 총 2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유학 지원금 각 1000만원과 호주 페퍼그룹 본사 방문 및 페퍼저축은행 인턴십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