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 부문은 3일 저녁 6시 30분 모바일 생방송 '쇼크라이브'에서 '2019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쇼케이스 방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날 방송은 '뮤직 페스티벌 미리보기' 콘셉트로 진행된다. 오쇼핑 야외 정원에 재현한 페스티벌 무대에서 가수 10㎝와 소수빈이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페스티벌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는 한편 실시간 대화로 소통에 나선다.
생방송에서는 '뮤직페스티벌 티켓 1인권 패키지(1인 4매 한정)'를 토요일권(5만9000원)과 일요일권(5만3000원)으로 각각 판매한다.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펀샵 채셔 종이 의자'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구매 고객 대상 10cm 및 소수빈의 애장품 추첨 시간을 준비했다. 국카스텐, 혁오, 자이언티, 장범준 등 페스티벌 출연 아티스트 싸인 CD 등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CJ ENM 오쇼핑 부문 관계자는 “문화와 페스티벌에 관심이 높은 고객 취향이 쇼핑으로 연결되도록 신선한 모바일 콘텐츠를 기획했다”면서 “모바일 커머스와 문화 콘텐츠가 결합한 차별화된 쇼퍼테인먼트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