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대표 정현호)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눈가주름(외안각주름)개선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했다. 이번 적응증 추가로 메디톡신은 만20세 이상 65세 이하 중등·중증 눈가주름(외안각 주름) 개선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적응증 획득은 오랜 기간 시술되며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된 메디톡신 활용 분야가 눈가 주름으로 확대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현재 메디톡신이 확보하고 있는 적응증 외에도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광범위한 만큼 추가 적응증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