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 전문 프랜차이즈 ‘곱깨비’가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제작지원 소식을 전했다.
MBC 첫 시즌제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는 까칠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과 열혈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분) 베테랑 검사 도지한(오만석 분)의 돌아온 리얼 공조 수사물로 지난해 종영된 ‘검법남녀’의 엔딩을 장식했던 ‘오만상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검법남녀 시즌2 역시 시즌1에서 감각적인 연출과 영상을 보여준 노도철 감독과 탄탄한 스토리로 드라마를 완성한 민지은 작가가 또 다시 빠른 전개와 화려한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28일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바통을 이어갈 웰메이드 수사물 ‘검법남녀 시즌2’는 오는 6월 3일(월)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됐다.
‘검법남녀 시즌2’ 제작을 지원하는 곱깨비는 먹방 유투버 도로시가 극찬해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곱창 브랜드다. 직화로 조리한 곱창에 가지각색의 토핑으로 다양한 고객층 공략에 성공한 곱깨비는 술안주와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곱깨비 메뉴로는 △눈꽃곱창 △양파곱창 △대파곱창 △순대곱창 △치즈곱창 △야채곱창 △불맛오돌뼈 △삼겹구이 △불삼겹구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타 사이드메뉴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곱깨비는 중앙일보 후원 ‘2017 올해의 우수브랜드’ 브랜드 대상 1위로 선정돼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곱깨비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드라마/예능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성장과 더불어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 맞춤형 광고 컨설팅 전문 홍보대행사이다. 153프로덕션은 17년 이상의 홍보 노하우와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곱깨비 브랜드 이미지 재고와 가맹점 매출 증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