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부, '여행 인싸템' 트래블 스트롤러 '부가부 앤트' 출시

부가부, '여행 인싸템' 트래블 스트롤러 '부가부 앤트' 출시

네덜란드 모빌리티 컴퍼니 '부가부'에서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기내 반입 사이즈 신제품 트래블 스트롤러 '부가부 앤트(Bugaboo Ant)'를 내달 1일 출시한다.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부가부 앤트는 보관이나 여행에 적합한 사이즈이면서, 최고의 편안함을 최소 사이즈 형태에 적용하고자 하는 아이디어에서 제품 개발을 시작했으며, 실제로 이러한 요소들을 제품에 적용하기 위해 수하물 업계에서 진행하는 여러 테스트까지 거쳐 개발했다.

부가부의 제품 중 가장 가볍고, 가장 콤팩트한 '부가부 앤트'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접을 수 있는 '캐리어룩폴딩' 디자인으로 기내 선반이나 자동차 트렁크 등에 손쉽게 보관할 수 있어 휴대가 굉장히 편리하며, 복잡한 공항이나 기차역에서 폴딩한 상태로 캐리어처럼 끌며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스켓 측면 부분인 사이드 패널은 스티커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 취향대로 스트롤러를 꾸밀 수 있다.

'부가부앤트'의 앞바퀴와 후면 프레임에 장착된 서스펜션은 충격을 흡수해 승차감이 편안하고 부드러운 주행감을 느낄 수 있으며, 한 손 핸들링만으로도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밀린다. 지지성과 유연성 모두를 갖춘 인체공학적인 시트는 유아가 자세를 바로잡고 올바르게 앉을 수 있게 도와줄 뿐만 아니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양대면 가능한 시트부터, 높이 조절이 가능한 핸들바까지 가족의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는 세심한 배려와 스마트함을 갖추고 있다.

다른 부가부 스트롤러와 마찬가지로 '부가부 앤트' 역시 환경 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이음 부분에 리벳 대신 나사를 사용해 필요시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헸으며, 제품 수명이 다한 후에는 80% 이상 재활용할 수 있다. 멜란지 패브릭, 회전 바퀴 등에도 리사이클 플라스틱 소재가 사용됐으며 패키지 역시 플라스틱 폼을 없애는 등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에 동참하고 있다.

개미처럼 작지만 최고의 견고함을 자랑하는 '부가부 앤트'는 부가부의 고품질 엔지니어링을 적용해 편리하고 편안한 여행을 서포트해주는 기능들을 구현했다. 아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에 든든한 동반자가 될 스마트한 휴대용 유모차 '부가부앤트'는 7월 1일 출시에 앞서 6월 3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6월 10일부터 일주일간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과 6월 17일부터 4일간 갤러리아백화점 대전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자세한 사항은 부가부 고객 센터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