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싱랩스코리아가 '지능형 위협·탐지 분석 관리 서비스'를 출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리버싱랩스 주력 솔루션을 활용해 기업 사이버 위협 현황을 일회·정기적으로 점검한다. △알려진 위협 탐지, 잠재 위협 헌팅 △위협 지표 가시화(추출), 제공 △분석 결과에 대한 현황 분석 보고서 제공이다.
리버싱랩스코리아 자체 기술지원팀이 직접 악성코드를 탐지·분석해 현황 분석 보고서까지 제공한다.
서비스에 활용하는 솔루션은 멀웨어 심층 분석 및 헌팅 플랫폼(A1000), 파일평판 데이터베이스 기반 위협 인텔리전스(Titanium Cloud)다.
A1000을 통해 위협 지표를 추출하고 Titanium Cloud에서 파일 기능 유사성을 판단해 악성코드를 식별, 유사 정도에 따라 파일을 단계별로 분류한다. 기업은 파일 압축 해제부터 실행, 분석, 의심되는 파일에 대한 심층 분석과 위협 헌팅까지 악성코드 분석에 필요한 모든 단계를 한 번에 진행한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