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은 8일부터 9일까지 전국 10개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플래그십 모델 '뉴 C5 에어크로스 SUV' 고객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단보다 편안한 승차감과 동급 최고 수준 주행보조시스템, 넓고 세련된 디자인 등 뉴 C5 에어크로스 SUV 상품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시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 야외활동용 매트를 증정한다. 행사 참여 고객 중 뉴 C5 에어크로스 SUV를 이달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50만원 상당 혜택을 마련했다.
시트로엥 공식 파이낸스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하면 루프박스와 루프바, 범퍼보호대, 2열 선블라인드, 러버매트 등 250만원 상당 정품 액세서리로 구성한 '컴포트 클래스 팩'을 증정한다. 5년/10만㎞까지 소모성 부품 무상 지원과 2년 보증 연장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컴포트 워런티 앤 메인터넌스 팩'도 제공한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